대전 유성구, 청소년 역량 강화 ‘미래교육지원센터’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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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청진 작성일 25-07-18본문
[대전=데일리한국 송민숙 기자]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청소년의 진로 설계와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유성구미래교육지원센터’가 새롭게 운영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센터는 기존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의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을 확대해 운영하는 것으로 진로 탐색을 넘어 AI·디지털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유성구는 지난 6월 ‘진로 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를 ‘미래 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로 개정하고 위탁운영에 따른 운영 지침도 새롭게 마련했다.
센터에서는 △AI·디지털 진로 탐색 프로그램 △미래 직업 체험활동 △학부모 대상 특강 등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며 청소년이 급변하는 사회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학교·공공기관·민간 전문가 등과 협력해 미래 교육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입시 중심 교육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함께 돕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센터가 청소년의 성장을 이끄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이번 센터는 기존 유성구청소년진로진학지원센터의 명칭을 변경하고 기능을 확대해 운영하는 것으로 진로 탐색을 넘어 AI·디지털 등 미래 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플랫폼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유성구는 지난 6월 ‘진로 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를 ‘미래 교육 활성화 지원 조례’로 개정하고 위탁운영에 따른 운영 지침도 새롭게 마련했다.
센터에서는 △AI·디지털 진로 탐색 프로그램 △미래 직업 체험활동 △학부모 대상 특강 등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며 청소년이 급변하는 사회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관내 학교·공공기관·민간 전문가 등과 협력해 미래 교육 거버넌스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입시 중심 교육을 넘어 아이들이 스스로 미래를 설계하고 준비할 수 있도록 함께 돕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센터가 청소년의 성장을 이끄는 플랫폼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